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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해외여행 완벽 가이드(날씨, 경비, 추천 여행지)

by baekkome 2025.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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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전 세계적으로 여행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유럽은 봄꽃이 만개하고 날씨가 쾌적하며, 동남아는 우기가 시작되기 전으로 비교적 맑고 따뜻한 날씨를 자랑합니다. 또한, 성수기인 6~8월보다 항공권과 숙소 비용이 저렴하여 가성비 좋은 여행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5월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을 위해 인기 여행지의 날씨, 예상 경비, 그리고 추천 여행지를 상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1. 5월 해외여행지 날씨와 기후

여행지의 기후는 여행 계획을 세울 때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기온, 강수량, 습도 등에 따라 준비해야 할 옷과 여행 스타일이 달라지므로 방문 전 날씨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유럽 (파리, 로마, 런던, 바르셀로나 등)

유럽의 5월은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 중 하나입니다. 대부분의 도시가 따뜻한 봄 날씨를 유지하며,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최적입니다. 6월부터는 성수기로 접어들어 관광객이 급증하므로, 보다 여유로운 여행을 원한다면 5월이 가장 이상적인 시기입니다.

  • 파리(프랑스) : 평균 기온 11 ~ 19 ℃, 강수일 10일 내외, 습도 낮음
  • 로마(이탈리아) : 평균 기온 13~ 23 ℃, 강수일 7일 내외, 맑은 날 많음
  • 런던(영국) : 평균 기온 9 ~ 17 ℃, 강수일 12일 내외, 일교차 큼
  • 바르셀로나(스페인) : 평균 기온 14 ~ 22 ℃, 강수량 적음, 쾌적한 바람

★유럽여행 TIP

- 유럽의 5월은 낮에는 따뜻하지만, 아침저녁으로 쌀쌀할 수 있으므로 가벼운 겉옷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 꽃이 만개하는 시기이므로 공원과 정원을 방문하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감살할 수 있습니다.

▣ 동남아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 대부분의 지역은 5월부터 우기가 시작되지만, 초반에는 비가 많이 내리지 않기 때문에 여전히 여행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 방콕(태국) : 평균 기온 27 ~ 35℃, 습도 높음, 강수량 증가
  • 하노이(베트남) : 평균 기온 24 ~ 32 ℃, 소나기 가능성 있음
  • 발리(인도네시아) : 평균 기온 26 ~ 30 ℃, 건기 시작, 해양 액티비티 최적기
  • 세부(필리핀) : 평균 기온 25 ~ 33 ℃, 바다 투명도 높음, 다이빙 추천

★동남아 여행 TIP

- 5월에는 더운 날씨를 대비해 통기성이 좋은 옷을 준비하세요.

- 우산이나 우비를 챙기면 갑작스러운 소나기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 미주 (미국,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등)

미국과 캐나다는 봄에서 초여름으로 넘어가는 시기로, 날씨가 따뜻하고 습도가 낮아 여행하기 좋습니다.

  • 뉴욕(미국) : 평균 기온 12 ~ 22 ℃, 맑은 날 많음, 센트럴파크 꽃 만개
  • 밴쿠버(캐나다) : 평균 기온 10 ~ 18 ℃, 강수량 적음, 야회 활동 적합
  • 칸쿤(멕시코) : 평균 기온 25 ~ 33 ℃, 해양 액티비티 최적기, 습도 높음
  • 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 : 평균 기온 22 ~ 30 ℃, 비 내릴 가능성 있음

★미주 여행 TIP

- 도심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봄철 옷차림을 준비하세요.

-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계획이라면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챙기세요.

2. 5월 해외여행 예상 경비

여행 경비는 여행지와 여행 스타일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아래는 주요 여행지의 예상 비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유럽 여행 (파리, 로마, 런던 기준)

  • 항공권: 100만~180만 원 (왕복)
  • 숙박: 1박당 10~30만 원 (호텔 기준)
  • 식비: 1끼당 2~5만 원
  • 교통비: 대중교통 이용 시 하루 2~4만 원
  • 관광지 입장료: 1곳당 1~5만 원

 동남아 여행 (방콕, 하노이, 발리 기준)

  • 항공권: 30만~80만 원 (왕복)
  • 숙박: 1박당 3~15만 원
  • 식비: 1끼당 5천~2만 원
  • 교통비: 하루 1~2만 원 (택시 및 대중교통)
  • 마사지 및 액티비티: 1회 1~5만 원

 미주 여행 (뉴욕, 밴쿠버, 칸쿤 기준)

  • 항공권: 120만~200만 원 (왕복)
  • 숙박: 1박당 15~40만 원
  • 식비: 1끼당 2~6만 원
  • 교통비: 하루 3~5만 원
  • 테마파크 및 관광지 입장료: 1곳당 5~15만 원

3. 5월 추천 해외여행지 TOP 5

① 파리 (프랑스) – 로맨틱한 봄 여행의 정석

에펠탑, 루브르 박물관, 몽마르트 언덕 등 볼거리가 많으며, 5월의 파리는 따뜻한 날씨와 아름다운 꽃들로 더욱 매력적입니다.

② 발리 (인도네시아) – 해양 액티비티 최적기

5월은 발리의 건기가 시작되는 시기이므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최적입니다. 스미냑, 우붓 등에서 럭셔리한 휴양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③ 바르셀로나 (스페인) – 따뜻한 지중해 날씨와 맛있는 음식

따뜻한 지중해 기후 덕분에 5월에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가우디의 건축물, 해변, 그리고 맛있는 스페인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④ 뉴욕 (미국) – 센트럴파크의 푸른 잔디와 야외 활동

센트럴파크가 푸르러지고, 기온이 적당해 도시 여행을 즐기기 좋은 시기입니다. 브로드웨이 공연과 다양한 박물관 투어도 추천됩니다.

⑤ 오사카 (일본) – 벚꽃이 끝난 후에도 아름다운 도시 풍경

5월의 오사카는 날씨가 온화하고 습도가 낮아 여행하기 좋습니다. 도톤보리,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교토 근교 여행도 가능합니다.

결론

5월은 해외여행을 떠나기에 완벽한 시기입니다. 유럽은 따뜻하고 날씨가 쾌적하며, 동남아는 건기가 끝나기 전으로 여행하기 좋습니다. 미주는 봄과 초여름의 중간 지점에 있어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여행 경비는 여행지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예산과 일정에 맞춰 최적의 여행지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월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지금부터 항공권과 숙소를 미리 예약해 알뜰한 여행을 준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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