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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국내 여행하기 좋은 꽃 명소 BEST 9 🌸

by baekkome 2025.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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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이 찾아오면서 전국 곳곳에서 아름다운 봄꽃들이 만개하고 있습니다. 1년 중 가장 적당한 기온과 적은 강수량으로 여행하기 좋은 4월, 어디로 떠나면 좋을까요? 이번에는 벚꽃, 겹벚꽃, 수선화, 튤립 등

다채로운 봄꽃을 즐길 수 있는 국내 여행지 9곳을 소개해 드릴게요!

 

1. 경주 🌸 겹벚꽃의 매력

4월의 경주는 일반 벚꽃뿐만 아니라 겹벚꽃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 불국사: 약 300그루의 겹벚꽃 나무가 만발해 화려한 사찰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 대릉원 돌담길: 4월 4~6일에는 벚꽃 라이트쇼도 진행돼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 황룡원: 겹벚꽃과 고즈넉한 전통 건축이 어우러져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추천!
  • 금장대 습지 공원: 동화 같은 풍경과 함께 경주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이 일품입니다.

📌 여행 팁: 개화 시기에는 많은 인파가 몰리니 이른 아침 방문을 추천해요!

 

2. 고창 💛 청보리와 유채꽃의 향연

전라북도 고창에서는 봄바람을 맞으며 청보리밭과 유채꽃을 감상할 수 있어요.

  • 보리나라 학원농장: 드라마 폭삭 속았수다 촬영지로 유명한 곳! 광활한 청보리밭이 인상적입니다.
  • 피계팜 해변 승마 체험: 바다를 배경으로 말을 타고 해변을 달려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
  • 상하농원: 아이들과 함께 딸기 체험, 동물 먹이 주기 체험을 할 수 있는 힐링 농원.
  • 90리 해변: 차박과 오토캠핑 명소로 일몰이 아름다운 한적한 해변입니다.

📌 여행 팁: 노을이 질 무렵 해변 승마 체험을 하면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요.

 

3. 거제도 🌿 수선화와 이국적인 풍경

거제도에서는 4월에 수선화와 동백나무가 절정을 이룹니다.

  • 공곶이: 노부부가 직접 가꾼 43만 평의 자연 농원으로, 수선화가 노란 물결을 이루는 명소!
  • 매미성: 중세 유럽 성을 연상시키는 SNS 인기 사진 명소.
  • 외도 보타니아: 이국적인 정원과 형형색색의 봄꽃이 가득한 섬 속 식물원.
  • 바람의 언덕 제트보트: 바다 위를 질주하며 십자동굴을 통과하는 짜릿한 경험이 가능해요.

📌 여행 팁: 공곶이는 입구에서 30분 정도 도보 이동해야 하므로 편한 신발을 신는 게 좋아요!

 

4. 서산·당진 🌼 수선화와 겹벚꽃

충남 서산과 당진은 수선화와 겹벚꽃 명소로 유명한 곳입니다.

  • 유기방 가옥: 100년 된 전통 가옥 주변에 수십만 송이 수선화가 피어나는 명소.
  • 문수사·개심사: 벚꽃이 지나간 후 겹벚꽃이 만개하는 사찰 여행지.
  • 당신미술관: 폐교를 개조한 감성적인 미술관으로, 포토 스팟이 많아요.
  • 삽교 놀이공원: 바다 앞에 위치한 놀이공원으로, 동화 같은 풍경을 즐길 수 있어요.

📌 여행 팁: 유기방 가옥의 수선화 개화 상황은 네이버 플레이스 공지에서 확인하세요!

 

5. 가평·춘천 🚴‍♀️ 벚꽃 라이딩과 산책

경기도 가평과 춘천에서는 늦은 시기의 벚꽃을 만날 수 있습니다.

  • 내일로 바이크: 옛 김유정역에서 의암호 물가를 따라 달리는 벚꽃 자전거 코스.
  • 춘천댐 벚꽃길: 한시적으로 개방되는 벚꽃 산책로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비밀스러운 명소.
  • 가평 에덴 벚꽃 축제: 수도권에서 가장 늦게까지 벚꽃을 볼 수 있는 곳!

📌 여행 팁: 춘천댐 벚꽃길은 매년 개방 일정이 달라지니 사전 확인 필수!

 

6. 속초 🌊 벚꽃과 봄바다

속초에서는 벚꽃과 함께 동해 바다의 시원한 풍경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 영랑호 벚꽃축제(4월 12~13일): 낮과 밤, 두 가지 분위기의 벚꽃을 즐길 수 있어요.
  • 아바이마을: 전통 아바이순대와 오징어순대를 맛볼 수 있는 미식 여행지.
  • 바다낚시 체험: 직접 잡은 물고기로 신선한 회를 맛볼 수 있어요.
  • 설악 워터피아: 야외 노천 스파와 다양한 어트랙션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습니다.

📌 여행 팁: 바다낚시는 초보자도 쉽게 체험 가능하니 부담 없이 도전해 보세요!

 

7. 대구 🌷 참꽃과 튤립 축제

대구에서는 4월에 벚꽃이 지나간 후 참꽃(진달래)과 튤립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슬산 참꽃 문화제(4월 12~13일): 30만 평 규모의 분홍빛 진달래 군락지.
  • 이월드 튤립 축제(4월 5~27일): 벚꽃과 튤립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대구 대표 봄 축제.
  • 아르떼 수성랜드: 흐드러진 벚꽃 사이를 달리는 하늘 자전거가 인기!

📌 여행 팁: 4월 초에 방문하면 벚꽃과 튤립을 함께 볼 수 있어요.

 

8. 태안 🌷 세계 튤립축제

충남 태안은 매년 200여 종의 튤립이 피어나는 세계 5대 튤립 도시입니다.

  • 태안 세계 튤립꽃 박람회: 4월 한 달간 펼쳐지는 튤립의 향연.
  • 파도리 해변: 몽돌이 깔린 해변에서 파도가 부딪치는 특별한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 여행 팁: 늦은 밤에는 은하수를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도 유명해요!

 

4월, 어디로 떠나고 싶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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